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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사칭 경고, 자신 사칭한 네티즌에 “그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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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3:22
2013년 7월 22일 13시 22분
입력
2013-07-22 10:24
2013년 7월 22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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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석 미투데이
‘이종석 사칭 경고’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1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자신을 사칭해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네티즌에게 경고의 글을 남겼다.
이종석은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어려워서 미투(미투데이)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것 참 힘든 거야…그러지 마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이 있다는 사실에 강한 일침을 가한 바 있다.
‘이종석 사칭 경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인기가 많이 높아지긴 했구나!”, “이종석 사칭 경고글 깨알 같네”, “너목들 팬들이 가만히 안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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