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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동성 파경,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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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1:35
2013년 7월 22일 11시 35분
입력
2013-07-22 11:32
2013년 7월 22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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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부생활 제공
‘배동성 파경’
개그맨 배동성이 결혼 22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월간지 주부생활은 배동성 부부가 지난 3월 파경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와 이혼한 안현주 씨의 인터뷰 내용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안 씨는 “이제 더이상 ‘배동성의 아내’로 살고 싶지 않다”며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동성은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다. 안 씨가 세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서 지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 씨와 아이들은 생활비 문제로 2011년 귀국, 이 부부는 같이 산 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올해 3월 이혼했다.
‘배동성 파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안타깝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주 씨의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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