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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클라라 “전 남친 피해 日로 도피”… 007 영화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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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1:45
2013년 7월 22일 11시 45분
입력
2013-07-22 11:43
2013년 7월 22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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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클라라 트위터
‘클라라 전 남친’
배우 클라라가 전 남친 때문에 일본으로 도피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입방정 특집’으로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참여했다.
이날 클라라는 전 남자친구의 집착에 대해 “일이 끝나면 항상 방송국 앞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남자친구를 피하기 위해 007작전을 방불케 하며 일본으로 도피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클라라는 연예인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하는 MC들에게 “그때도 톱스타였고, 지금도 톱스타다. 그 이후 방송국에서 마주친 적이 몇 번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24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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