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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속마음 고백, “입냄새 난다는 윤후 돌직구에 상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2 13:18
2013년 7월 22일 13시 18분
입력
2013-07-22 13:16
2013년 7월 22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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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지아 속마음 고백’
‘아빠 어디가’ 송종국의 딸 지아가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태안으로 자연체험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지아에게 “준수가 좋으냐, 후가 좋으냐”고 물었다. 그러자 지아는 망설임 없이 “준수. 이제는 준수랑 민국이 오빠가 제일 좋아”라고 답했다.
지아의 변심에 윤민수는 “윤후는 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이다”며 설득(?)했지만 결국 “아이고~ 불쌍한 우리 아들. 상처 받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아 속마음 고백’에 네티즌들은 “여자의 마음은 갈대”, “그렇다면 윤후는?”, “지아 속마음 고백 의외다. 윤후의 돌직구 때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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