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파경, “자녀 교육비만 10억 원”… 뒤늦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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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2일 14시 58분


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배동성 파경’

개그맨 배동성의 파경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교육비 발언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배동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금까지 아이들 교육비로만 약 10억 원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세 아이를 모두 유학 보내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한 바 있는 배동성은 “대충 계산해보니 10억 원 이상 투자한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학을 보내지 않고 한국에 있었어도 그 정도의 돈이 들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월간지 주부생활은 배동성 부부가 지난 3월 파경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와 이혼한 안현주 씨의 인터뷰 내용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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