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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동성 파경, “자녀 교육비만 10억 원”… 뒤늦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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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5:54
2013년 7월 22일 15시 54분
입력
2013-07-22 14:58
2013년 7월 22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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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배동성 파경’
개그맨 배동성의 파경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교육비 발언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배동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지금까지 아이들 교육비로만 약 10억 원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세 아이를 모두 유학 보내며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한 바 있는 배동성은 “대충 계산해보니 10억 원 이상 투자한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학을 보내지 않고 한국에 있었어도 그 정도의 돈이 들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22일 월간지 주부생활은 배동성 부부가 지난 3월 파경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와 이혼한 안현주 씨의 인터뷰 내용을 일부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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