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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수영 박하선 사심 고백 “웃는 모습 매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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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8:25
2013년 7월 22일 18시 25분
입력
2013-07-22 17:41
2013년 7월 22일 1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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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동료배우 박하선에 대한 사심을 털어놨다.
류수영은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짝사랑을 많이 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어릴 적에는 많이 했다. 남중, 남고를 나와서 여자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류수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하선에 대해 “웃는 모습이 매력있다. 박하선은 극중 내 약혼녀로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자 리포터는 “박하선을 이성으로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이에 류수영은 “이성으로 좋아한다. 그럼 남성으로 좋아하겠느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 박하선 사심’에 누리꾼들은 “류수영 박하선 사심, 은근 잘 어울린다” “류수영 박하선 사심, 애인 있지 않았나” “류수영 박하선 사심, 진심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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