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칭 경고,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도대체 누가?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7월 22일 21시 19분


이종석 사칭 경고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렸다.

이종석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 하는건데.. 나같은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라는 글을 올렸다.

누군가 이종석을 사칭해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종석은 이어 "나도 작품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거여" "그러지마러..토닥토닥"이라고 말하며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 밥먹어!"라고 덧붙였다.

이종석 사칭 경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종석은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자신을 사칭해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사람에게 "뭐야..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걸리면 죽는다!!"라고 경고의 말을 전한바 있다.

‘이종석 사칭 경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사람 아직까지 사칭하고 사나보네", "이종석 정말 화나겠다", "이종석 사칭 경고가 너무 약했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역으로 출연중이다.

영상뉴스팀
이종석 사칭 경고/사진 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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