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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60대 여성 실종사건’ 용의자 둘째사위, 아내에게 장모 보험금 요구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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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07:00
2013년 7월 23일 07시 00분
입력
2013-07-23 07:00
2013년 7월 2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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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형식에 극적 구성을 담아낸 모큐드라마 ‘싸인’. 진행자 류승수가 60대 여성의 실종에 얽힌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싸인-엄마의 시신을 찾아주세요’
4월, 60대 여성이 혼자 살던 식당 겸 주거 건물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여성의 두 딸은 어머니가 대피한 줄 알았다. 하지만 다음날 경찰은 현장에서 피묻은 흉기와 다량의 혈흔을 발견했다. 그리고 여성은 한 달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3일 밤 11시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엄마의 시신을 찾아주세요’ 편이 사건의 진실을 따라간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출입문에 자물쇠를 잠그고 불을 질렀다. 문제의 자물쇠는 여성이 평소에 사용했던 것으로 비밀번호를 모르면 사용할 수 없다.
이웃 주민들은 여성의 둘째 사위를 의심했다. 둘째 사위는 아내뿐 아니라 장모에게도 걸핏하면 폭언과 폭행을 휘둘렀다고 주민들은 증언한다. 하지만 둘째 사위는 사건이 일어난 시각 아내와 함께 있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다. 그는 한 단골손님을 의심한다.
실마리를 찾지 못하던 제작진은 추적 끝에 여성에게 총 20억 원의 사망 보험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수익자는 둘째 딸. 취재 도중 자신의 아내에게 보험금을 타오라며 손찌검까지 하는 사위의 행각이 목격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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