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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어머니 동안 미모…“62세 맞아? 사유리 언니 같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3 11:09
2013년 7월 23일 11시 09분
입력
2013-07-23 11:09
2013년 7월 23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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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어머니 동안 미모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의 어머니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방송인 사유리와 그의 어머니 후지타 카즈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사유리 어머니는 사유리의 언니라고 해도 될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사유리에게 어머니의 나이를 묻자, 사유리는 "예순이 넘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유리 어머니는 한숨을 쉰 뒤 "62(예순 두 살)"라고 답했다.
사유리 어머니는 "매일 일을 하고 있다. 일을 좋아해서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많이 만나기 때문에 그런 듯하다"고 덧붙였다.
사유리 어머니의 동안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어머니, 정말 62세야? 40대처럼 보인다", "사유리 어머니, 사유리랑 정말 똑 닮았다", "사유리 어머니, 너무 미인이시다", "사유리 어머니, 최강 동안이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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