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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타히티 아리,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쇼케이스 앞두고 우와한 ‘스완녀’ 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3 13:21
2013년 7월 23일 13시 21분
입력
2013-07-23 13:18
2013년 7월 23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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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타히티(TAHITI)의 멤버 아리가 한 마리 백조를 연상시키는 사진을 공개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타히티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장♥ 개인 컷 찍기 전 몸푸는 중 헤헤 멤버들이 미운오리가 백조가 되는 것 같다며 놀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더 열심히 심취한 아리 사진 공개 쿄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리는 스완녀를 연상시키는 일자로 뻗은 다리와 섬세한 손동작이 돋보이는 발레동작으로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스완녀는 백조같이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을 의미하는 인터넷 신조어이다.
한편 타히티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티저영상 3차를 발표했다. 이들은 23일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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