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창훈 “16살연하 아내와 만난지 석달 만에 결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4 08:55
2013년 7월 24일 08시 55분
입력
2013-07-23 21:55
2013년 7월 23일 21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이창훈. 출처=KBS
배우 이창훈(47)이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이창훈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창훈은 "40살이 넘으니까 나중에 아내가 없으면 추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배우자 기도'라는 걸 했었다. 하나님, 제게 짝이 있다면 올해까지 주시라고. 안 그러면 포기하겠다고 기도했다"고 운을 뗐다.
이창훈은 이어 "기도 후 후배를 통해서 크리스마스에 아내와 만나게 됐다"며 "아내와 만난 후 3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기적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창훈은 지난 2008년 8월 42세의 나이로 당시 25세였던 아내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창훈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손윗동서가 저보다 13살이 어리다"며 "둘이서 술을 마시다가 타협점을 보고 저희는 남자 족보를 따르기로 했다. 그래서 지금은 형제처럼 지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올 3분기 합계출산율 0.76명…2분기 0.71명서 ‘껑충’
“트럼프팀, 北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로이터
“폭언과 밀월 사이” 롤러코스터 같은 트럼프-김정은, 러브레터만 27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