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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봉준호 ‘설국열차’ 해외서 호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07:00
2013년 7월 24일 07시 00분
입력
2013-07-24 07:00
2013년 7월 24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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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동아닷컴DB
봉준호 감독(사진)의 대작 ‘설국열차’에 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설국열차’가 “시각적 아름다움과 화려함으로 수놓은 미래 서사시”라고 찬사를 보냈다. 북미지역 최대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인 트위치 필름도 “지금까지 한국의 감독이 만든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영어 작품”이라면서 “봉준호 감독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게임에서 할리우드를 이겼다”고 호평했다. ‘설국열차’는 미래 빙하기를 맞은 지구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열차에 올라 벌이는 이야기로 8월1일 개봉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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