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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9살 연하 아내, “첫눈에 ‘결혼’ 생각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4 08:49
2013년 7월 24일 08시 49분
입력
2013-07-24 01:41
2013년 7월 24일 0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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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호동 아내/팬텀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강호동이 아내와 결혼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강호동은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아내를 처음 봤을 때부터 결혼을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강호동은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떠오르는 단어가 '결혼'이었다"면서 "아내의 얼굴에 '결혼'이라고 쓰여 있었다"고 첫눈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2006년 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아내, 첫눈에 반했구나", "강호동 아내, 행복하시길 바래요", "강호동 아내, 부러워진다", "강호동 아내, 천생연분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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