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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변호사 변신, “정웅인 카리스마 압도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09:22
2013년 7월 24일 09시 22분
입력
2013-07-24 09:11
2013년 7월 24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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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SBS
‘유재석 변호사 변신’
유재석이 ‘런닝맨’에서 변호사로 변신한다.
지난 22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는 ‘악역 특집’으로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세 배우는 공동정범(2명 이상이 공동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기소된다는 내용으로 ‘법정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재석과 김종국은 각각 변호사와 검사로 변신해 이들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웅인 카리스마 압도할까?”, “우와~ 이번 내용 대박이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희대의 살인마 민준국 역을 맡아 호평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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