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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해명, “내가 한 잘못,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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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10:25
2013년 7월 24일 10시 25분
입력
2013-07-24 10:25
2013년 7월 24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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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해명’
가수 아이유가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과 찍은 ‘병문안 사진’에 관련해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아이유는 ‘병문안 사진’ 논란에 대해 사진을 SNS에 실수로 올렸다고 털어놨다.
이날 아이유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실수로 올린 게 맞다”며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그동안 침묵했던 이유에 대해 “상대방에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미안했다.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고 쉽게 얘기를 못했다”며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고 답했다.
이를 둘러싸고 자작극 의혹이 나온데 대해 아이유는 “자작극이라는 얘기를 듣긴 했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분이 많을 줄 몰랐다”고 자작극이 아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아이유 해명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해명, 은혁 등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 “아이유 해명, 은혁은 잊고 이제는 활동에 전념하길”, “아이유 해명, 은혁보다 언니가 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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