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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런닝맨’ 유재석 변호사 변신 예고, “악역특집 정웅인과 한판 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0:34
2013년 7월 24일 10시 34분
입력
2013-07-24 10:29
2013년 7월 24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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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변호사 변신.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악역 특집’ 녹화에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 등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세 배우는 공동정범(2명 이상이 공동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기소된다는 내용으로 ‘법정 레이스’를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재석은 변호사 역으로 등장해 검사 김종국과 치열한 대결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캐릭터로 악역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정웅인도 런닝맨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무한도전 법정특집 생각나네”, “유재석이 정웅인을 변호하는 것은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유재석 변호사 변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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