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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형식 반전과거, SM, YG에서 캐스팅 제의… “거절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0:57
2013년 7월 24일 10시 57분
입력
2013-07-24 10:37
2013년 7월 2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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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박형식 반전과거’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반전과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가수 아이유, 박형식, 광희, 배우 이현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방송 중 드러난 박형식 반전과거. MC 봉태규는 “박형식이 고등학교 때 밴드부 보컬 출신이다. 경기도 대회에서 1등을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획사 SM, YG에서 캐스팅 제의를 했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거절 이유를 물었고, 박형식은 “그 때는 가수가 꿈이어서 그걸 한 것이 아니라 그냥 음악하는 것이 좋았다. 기획사 자체를 몰랐다”며 “나중에 ‘너 같은 애가 필요하다’는 기획사가 있어서 지금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형식 반전과거 정말이야?”, “지금 조금은 후회하지 않을까?”, “박형식 반전과거? 몰랐었다”, “아이유 은혁 해명도 인상 깊었다”, “박형식 반전과거보다 아이유 은혁 해명이 더 쏠깃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은혁과의 SNS 사건과 결혼설, 임신설 등을 해명해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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