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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보] 슈퍼모델 니콜 트런피오, ‘아찔한’ 원피스 입은 채…‘거리질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1:06
2013년 7월 24일 11시 06분
입력
2013-07-24 11:06
2013년 7월 24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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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니콜 트런피오가 섹시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호주 출신 모델 니콜 트런피오(28)의 화보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니콜 트런피오는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난 한 흰색 스윔웨어에 토끼 귀 모양의 헤어밴드를 착용, 섹시한 바니걸로 변신했다.
특히 가슴의 절반이상이 드러난 수영복 위로 코트 하나만 걸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야릇한 상상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호주에서 이른바 길거리 캐스팅으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니콜 트런피오는 구치, 펜디, 돌체&가바나, 샤넬 등 명품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들의 무대에 올랐고 파리 패션쇼, 밀라노 패션쇼 등 모델 뿐 아니라 방송과 영화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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