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유라, 고양이로 변신…“팔이 안 꼬인다 야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4일 11시 31분


유라 사랑과 전쟁2

사진제공='사랑과전쟁2' 유라/트위터
사진제공='사랑과전쟁2' 유라/트위터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고양이 캐릭터'로 변신했다.

유라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진 야옹, 유라 야옹. 팔이 더 이상 안 꼬인다옹"이라는 글과 함게 멤버 소진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라와 소진은 이모티콘에 쓰이는 '고양이 캐릭터'를 따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고양이 캐릭터는 볼을 붉히면서 손과 발을 배배 꼬고 있다. 유라와 소진도 손과 발을 각각 겹쳐서 꼰 자세로 얼굴에 귀와 홍조를 그려 넣어 고양이 캐릭터를 흉내 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과 전쟁2' 유라, 고양이 캐릭터보다 귀엽다", "'사랑과 전쟁2' 유라, 사랑스러운 표정이다", "'사랑과 전쟁2' 유라, 재미있다", "'사랑과 전쟁2' 유라, 작품 기대된다", "'사랑과 전쟁2' 유라, 고양이와 완전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부부 간 문제를 재구성해 드라마로 풀어낸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서 '아이돌특집'편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아이돌특집'편은 8월 23일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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