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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해명… “솔직한 척, 솔직하지 않았던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4:14
2013년 7월 24일 14시 14분
입력
2013-07-24 13:47
2013년 7월 24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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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아이유 트위터
‘아이유 해명’
가수 아이유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해 SNS 사건을 언급한다고 알려져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아이유는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를 통해 5가지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유는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것을 두고 “자작극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내가 한 잘못이기 때문에 누구를 탓할 것도 없다”면서 그동안의 많은 고민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MC들이 “상대방(은혁)이 뭐라고 하더냐”고 물었고 아이유는 “괜찮냐고만 물어봤다”고 답했다.
방송 직후 많은 네티즌들은 아이유 해명에 ‘찝찝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부분은 “우리가 궁금했던 내용은 그게 아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유 해명은 솔직한 척, 솔직하지 않았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럼에도 일부에서는 “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얘기하면 상대방도 피해가 갈 것이다”며 “사생활을 굳이 말할 필요가 있느냐. 저정도면 충분하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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