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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시사회 등장, 하정우도 무장해제… “카리스마 실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4 17:30
2013년 7월 24일 17시 30분
입력
2013-07-24 15:24
2013년 7월 24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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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로 맹활약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참여해 하정우와 사진을 찍었다.
24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수지와 하정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국민첫사랑’ 수지 옆 하정우가 긴장한 듯 ‘얼음’이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영화 속 카리스마는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평이다.
이날 수지는 “하정우 선배의 팬이라서 참석했다”며 하정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것으러 전해져 이 사진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수지 시사회 참석했구나”, “수지 시사회에서도 미모가 빛난다. 하정우가 긴장할만하다”, “수지 시사회 패션 너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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