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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성유리, ‘힐링캠프’ 한혜진 바통 이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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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07:00
2013년 7월 25일 07시 00분
입력
2013-07-25 07:00
2013년 7월 2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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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성유리. 동아닷컴DB
연기자 성유리(사진)가 ‘힐링캠프’의 새로운 안방마님이 된다.
성유리는 24일 촬영을 끝으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떠나는 한혜진의 바통을 이어받아 31일 예정된 녹화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이날 “연기자 출신이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후보를 찾다 성유리가 그 조건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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