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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유리 돌발행동, 가슴에 손 넣더니 휴지를…‘경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5 08:35
2013년 7월 25일 08시 35분
입력
2013-07-25 08:24
2013년 7월 25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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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유리 돌발행동/MBC
방송인 사유리가 돌발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유리는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 중 가슴에 손을 넣는 행동으로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사유리는 클라라와 가슴 크기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사유리는 클라라가 누드 촬영 의사가 있다고 밝히자 "누드 찍을 가슴은 있냐"고 면박을 줬다. 이에 클라라도 "사유리 언니보다는 내가 큰 것 같다"고 맞섰다.
그러자 갑자기 사유리는 자신의 옷에 손을 넣어 가슴에서 휴지를 꺼내면서 "클라라 가슴이 크다고 얘기 들어서 대기실에서 넣었다"면서 "어제부터 비교될까봐 신경 쓰여 못잤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돌발행동 황당했다", "사유리 돌발행동, 가슴에 휴지를 넣다니", "사유리 돌발행동, 너무 웃겼다", "사유리 돌발행동, 당황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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