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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아 자막 굴욕, “미나가 급 어려진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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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09:45
2013년 7월 25일 09시 45분
입력
2013-07-25 09:11
2013년 7월 25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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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민아 자막 굴욕’
걸스데이 민아가 자막 굴욕을 당했다.
민아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대회’ 대한민국 대 중국 경기에 애국가를 부르기 위해 등장했다.
하지만 경기를 생중계한 JTBC 방송 자막에는 민아의 이름이 ‘미나’로 오기됐다.
‘민아 자막 굴욕’에 네티즌들은 “‘전화받아’ 미나가 급 어려진 줄 알았네”, “민망하겠다”, “민아 자막 굴욕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펼쳐진 대한민국 대 중국 경기는 득점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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