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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수 ‘짝’ 출연소감, “심장이 요동치던 그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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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09:57
2013년 7월 25일 09시 57분
입력
2013-07-25 09:56
2013년 7월 25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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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짝' 황은수/트위터
방송인 황은수가 SBS '짝' 54기 출연 소감을 SNS에 남겼다.
황은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달 전, 참 많은 것을 느끼며 감동 섞인 떨리는 마음으로 심장이 요동치던 그때"라며 "두 달 후, 지금 다시 일상. 고마웠다 즐거웠다 54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짝'에 출연했던 54기 여자 5명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황은수를 중심으로 출연진이 모여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거나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방송된 SBS '짝'에서 황은수는 '여자 4호'로 출연했다. 이날 황은수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황은수는 '신사의 품격' 외에도 MBC '불굴의 며느리', SBS '그래도 당신', 영화 '사랑이 무서워'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한국경제TV의 프로그램 '세발자전거'에서 MC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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