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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소영 복귀, 7년 만에… “언니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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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0:13
2013년 7월 25일 10시 13분
입력
2013-07-25 10:09
2013년 7월 25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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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퍼스트룩
‘고소영 복귀’
배우 고소영이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하정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 24일 영화계 관계자는 “고소영이 내년 촬영을 목표로 하는 영화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상대 배우는 하정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두 사람이 사적으로도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한다. 아직 시나리오가 완벽히 짜여지지 않은 상태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감이 출연을 성사시켰다는 전언이다.
네티즌들은 고소영 복귀 소식에 “고소영 복귀 정말 기대된다”, “고소영 복귀 성공적일까?”, “하정우와의 호흡도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07년 영화 ‘언니가 간다’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 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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