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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사유리 돌발행동, 가슴서 휴지 뭉치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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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3:32
2013년 7월 25일 13시 32분
입력
2013-07-25 13:29
2013년 7월 25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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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사유리 돌발행동’
방송인 사유리가 돌발행동으로 MC들을 당황케 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입방정 특집’으로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사유리 언니보다 (가슴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사유리는 자신의 옷 속으로 손을 넣은 채 무언가를 꺼냈다. 이는 다름 아닌 휴지 뭉치였다.
이때 윤종신과 김국진은 화들짝 놀라며 시선을 회피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클라라의 가슴이 크다고 들어서 대기실에서 넣었다”며 “어제부터 못 잤다. 비교될까봐 신경 쓰였다”고 털어놨다.
‘사유리 돌발행동’에 네티즌들은 “사유리 고정 출연했으면 좋겠다”, “어제 라스 대박”, “사유리 돌발행동 대박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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