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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무정도시’ 종영 소감… “보내기 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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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3:57
2013년 7월 25일 13시 57분
입력
2013-07-25 13:49
2013년 7월 25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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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종영 소감.
드라마 ‘무정도시’에 출연 중인 배우 남규리가 종영 소감을 밝히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막상 보내려니 보내기 싫어지네. 무정도시. 수민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규리는 ‘무정도시’ 대본을 들어 보이며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안타까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표했다.
‘남규리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종영 소감 들어보니 많이 아쉬운 듯”, “남규리 다시 가수활동은 안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여주인공 윤수민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l 남규리 트위터 (남규리 종영 소감)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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