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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3초 존재감, 이게 마로 ‘미친 미모’?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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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4:56
2013년 7월 25일 14시 56분
입력
2013-07-25 14:54
2013년 7월 25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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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송혜교 3초 존재감’
양가위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 예교편에 등장한 송혜교가 빼어난 미모로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공개된 이 예고편에서 송혜교는 3초라는 짧은 등장에도 ‘미친존재감’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계적인 배우 양조위, 장쯔이 사이에서도 뒤지지않는 존재감을 선보여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3초 등장한 거 맞아? 가장 기억에 남는다”, “송혜교 3초 존재감 최고네”, “역시 송혜교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일대종사’는 예술의 경지에 오른 무인 엽문(양조위)과 그를 사랑한 두 여인(장쯔이, 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 무협 액션으로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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