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근황, 제자 유성은의 비주얼디렉터? “의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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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5일 15시 02분


출처= 유성은 SNS
출처= 유성은 SNS
‘백지영 근황 공개’

가수 백지영(37)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가수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 앨범 비 오케이(Be OK)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 양.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편안한 차림으로 유성은의 스타일과 무대 콘셉트 등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코치와 제자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이 가수와 디렉터로 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 백지영은 이번 유성은 앨범의 비주얼디렉터로 변신, 기획 단계부터 스타일링까지 전반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 근황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근황 궁금했는데”, “백지영 유성은 좋아보인다”, “백지영 근황 보니 잘 지내고 있는 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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