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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케이헌터, 신곡 ‘별이 될래요’ 엠카로 방송 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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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5 15:19
2013년 7월 25일 15시 19분
입력
2013-07-25 15:19
2013년 7월 25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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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케이헌터(본명 김남혁)가 엠넷을 통해 첫 데뷔 방송무대에 선다.
25일 소속사 자이언트헌터 측은 “신인 가수 케이헌터가 케이블방송 엠넷‘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곡 ‘별이 될래요’의 첫 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케이헌터는 중학교 3학년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연습생 생활 3년만에 데뷔곡 ‘별이 될래요’를 발표했다. 케이헌터는 그동안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와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데뷔곡‘별이 될래요’는 프로듀싱팀 비타민이 만든 재즈풍의 잔잔한 곡으로 베이시스트 신현권, 드러머 강수호, 기타리스트 정수완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케이헌터는 “방송 가요프로그램 무대에 선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아 밤에 잠도 한숨 못잤다.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지만 좋은 무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케이헌터는 25일 엠넷‘엠카운트다운’에 이어 2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 방송에서도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된다.
사진제공 | 자이언트헌터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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