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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너목들 이보영-이종석, ‘위험한 목소리’서 19금 베드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5 16:05
2013년 7월 25일 16시 05분
입력
2013-07-25 15:37
2013년 7월 25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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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티브이잡스 홈페이지 캡쳐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19금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SBS티브이잡스 홈페이지에는 '위험한 목소리'라는 제목의 패러디 동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드라마 '너목들'과 '결혼의 여신'의 장면을 편집해 19금 버전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위험한 목소리'는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진 여자가 자신을 지켜주던 연하의 남자와 또 다른 불륜에 빠진다는 이야기를 그렸다. '너목들'의 주인공 이보영과 이종석이 주인공이다.
여기에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등장하는 노승수와 클라라가 함께 출연한다. 극중 노승수가 이보영의 남편, 클라라가 남편의 내연녀로 각각 등장한다. 특히 이보영과 이종석이 치명적 불륜에 빠져 베드신을 연출하는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위험한 목소리', 진짜 드라마 같다", "'위험한 목소리', 이보영-이종석 잘 어울려", "'위험한 목소리', 관능적이다", "'위험한 목소리', 이보영-이종석이 불륜이야?", "'위험한 목소리', '너목들' 19금 버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너목들'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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