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율 분수대, 재미난 포즈… “이 물 먹어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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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7월 25일 16시 47분


출처= 김성주 트위터
출처= 김성주 트위터
‘민율 분수대’

방송인 김성주가 아들 민율이의 분수대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근데… 이 물… 받아먹어도 되는 거죠?”라면서 첫째 아들 민국이의 사진을 올렸다.

‘민율 분수대’ 사진에서 민국은 입을 크게 벌리고 뒤에 보이는 분수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을 받아먹는 척을 하고 있다. 둘째 민율이도 형과 같은 포즈로 사진에 등장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싱가포르의 멀라이언 석상 앞에서 찍은 것이라고 한다.

‘민율 분수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제가 아주 귀엽네! 김성주 씨 부럽다”, “그냥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를 듯”, “김성주 씨 가족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김성주 부자는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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