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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은혁 눈물, “온몸 전율과 닭살 돋아”…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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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0:19
2013년 7월 26일 10시 19분
입력
2013-07-25 17:31
2013년 7월 25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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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슈퍼주니어 은혁이 다이빙 성공 후 눈물을 흘렸다.
은혁은 최근 SBS ‘맨발의 친구들’ 촬영에서 한 바퀴 반 회전 후 물 속으로 들어가는 고난도 다이빙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11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에 참가, 3m 스프링 포워드 103C 형 다이빙에 도전했다.
망설임 없이 스프링 플레이트를 박차고 나간 은혁은 정확히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했다.
은혁은 “스포츠의 매력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은혁의 다이빙 성공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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