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최진혁이 최근 엑션 영화 '신의 한수'(감독 조범구)에 합류한 사실이 25일 알려지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진혁이 다음달 촬영에 들어갈 영화 '신의 한수'는 바닥까지 떨어진 바둑선수가 내기 바둑을 통해 재기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뚝방전설', '퀵'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정우성이 일치감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최진혁은 극중 정우성과 대립하는 이범수의 조력자 역을 맡아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진혁의 '신의 한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진혁 악역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신의 한수' 기대 된다", "'구가의 서'에 나왔을 때 월령 진짜 멋있었는데, 최진혁 '신의 한수' 출연 기대된다", "최진혁 '신의 한수'에서도 월령처럼 머리 반 묶고 눈 한쪽 가리고 나왔으면 좋겠다", "최진혁 씨 '신의 한수'에서 이가 갈릴 정도로 독한 악역 해 달라", "최진혁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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