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눈물
은혁 눈물, 다이빙 성공 후 감격에 못이겨...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이 다이빙 도전에 성공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은혁은 최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맨발의친구들’-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 촬영에서 고난도 다이빙에 성공했다.
은혁이 다이빙에 성공하자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을 비롯해 이를 숨죽이며 바라보던 현장의 내외국인 선수들이 모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은혁은 선수대기석으로 돌아온 후 북받치는 전율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이날 다이빙을 지도해온 홍명희 코치와 멤버들도 은혁을 얼싸안고 흐느끼며 함께 감격을 나눴다.
은혁은 소감에서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전율이 왔다”며 “스포츠의 매력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다이빙 국제 마스터스대회에 참여한’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의 놀라운 다이빙 실력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뉴스팀은혁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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