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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 월간지 “백스트리트 보이즈, 신화에게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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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1:07
2013년 7월 26일 11시 07분
입력
2013-07-26 11:07
2013년 7월 26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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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사진제공|신화컴퍼니
“백스트리트 보이즈, 신화에게 배워라”
그룹 신화가 미국 시사 월간지 ‘더 아틀랜틱(The Atlantic)’에 장수 그룹의 대표적인 예로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아틀랜틱’ 인터넷판은 23일(현지시간) ‘백스트리트보이즈가 케이팝에서 배워야 할 것(What the Backstreet Boys Could Learn From K-Pop)’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의 장수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신화를 비교 분석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1993년 데뷔해 1억 장의 앨범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미국의 대표 보이그룹.
‘더 아틀랜틱’은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그들의 전성기와 비교해 음악시장이 달라졌는데도 이에 맞는 전략을 세우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오랫동안 사랑 받는 그룹의 필수 요소는 현명한 자기 인식”이라는 설명과 함께 신화의 최근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신화는 연기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등 다방면으로 하면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 JTBC ‘신화방송’ 등에 출연해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과거의 성과를 웃음으로 승화시킴으로써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신화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은 보이그룹에서 ‘남자’가 되는 어색함을 극복하는 것과 농담(조크)를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신화는 8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신화 그랜드 피날레 더 클래식 인 서울(2013 SHINHWA GRAND FINALE 'THE CLASSIC'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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