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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스타’ 임형주, 정전 60주년 기념식서 애국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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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5:29
2013년 7월 26일 15시 29분
입력
2013-07-26 15:26
2013년 7월 26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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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사진제공|디지엔콤
‘애국가 스타’ 임형주가 또 한 번 애국가를 열창한다.
임형주는 정전협정일인 27일 오전 10시 서울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6·25 한국전쟁 유엔군 참전 및 정전 60주년 기념식 ‘함께 지켜온 60년 함께 나아갈 60년’에서 가수 인순이와 서울시 소년소녀합창단 남녀 솔리스트 2명과 함께 애국가를 부른다.
임형주는 애국가와 인연이 깊다.
제16대 대통령 취임식서 애국가 선창을 했던 것을 시작으로 각종 국가 행사에서 애국가를 도맡아 불러 ‘애국가 스타’, ‘애국가의 대표주자’ 등 애칭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임형주는 2003년 정전협정 50주년 기념행사에서도 애국가를 선창했고, 2010년 세 번째 뉴욕 카네기홀 독창회를 국가기관과의 협력 및 후원 아래 ‘6·25 한국전쟁 60주년 기념공연-임형주 카네기홀 독창회’라는 주제로 열었다.
또 당시 공연 직후 수익금 2만 달러 전액을 참전했던 전 세계 17개국(한국 포함) 참전용사들의 후손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써 달라며 UN본부 무관단에 기부했다.
임형주는 “먼 타국에서 다른 나라를 돕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전 세계 참전용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 기념식에서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애국가를 열창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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