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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예진 케미여신, “누구와 있어도 환상적인 앙상블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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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 16:35
2013년 7월 26일 16시 35분
입력
2013-07-26 16:31
2013년 7월 26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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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에넥스텔레콤
‘손예진 케미여신’
배우 손예진이 동료들과 환상적인 ‘케미(chemistry, 사람 사이의 강하게 끌리는 감정)’를 과시하고 있다.
오는 30일 종영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관계자는 “손예진은 모든 드라마 제작사가 탐내는 여배우다. 작품 속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드는 힘이 있다”면서 “남자배우들과의 앙상블 역시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드는 그의 연기와 현장에서 스스럼없이 다른 배우들과 어울리는 그의 털털한 성격이 ‘환상 케미’를 만들어 내는 큰 힘이지 않을까 싶다”고 손예진에 대해 극찬했다.
손예진은 매회 ‘상어’에서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절절한 멜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상대 배우인 김남길 외에도 하석진과 박원상, 이수혁 등 많은 남자배우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케미여신’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손예진 케미여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미, 케미하길래 무슨 뜻인가 했네”, “손예진 너무 예쁘다!”, “누구랑 서 있어도 다 어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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