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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정치 루머 해명, “女기자 따라다닌다?”… 정인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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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7 11:44
2013년 7월 27일 11시 44분
입력
2013-07-27 11:40
2013년 7월 27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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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조정치 해명’
가수 조정치가 ‘증권가 찌라시’로 불리는 정보지 속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조정치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연인 정인과 함께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이날 조정치는 대화를 나누던 중 “증권가 루머에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이 나라는 얘기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루머와 관련해 열심히 설명했지만, 정인과 심상치 않은 기류만 형성돼 난처한 기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치의 해명에도 정인은 그의 휴대전화를 몰래 보는 등 의심을 지우지 않았다고 한다.
조정치 해명에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이잖아”, “조정치 아닌데?”, “조정치 해명까지 하고~ 착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의 루머 해명은 27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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