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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인터뷰 이재은 아나운서, 미스유니버시티 출신 미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28 13:19
2013년 7월 28일 13시 19분
입력
2013-07-28 13:19
2013년 7월 28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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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MBC 아나운서(25)가 28일 온라인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이날 류현진(LA 다저스)과 추신수(신시네티 레즈)의 맞대결이 펼쳐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현장 분위기를 전하는 임무를 맡아 몇 차례 중계 화면에 등장했다.
6회 류현진이 추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공을 들고 나와 "다저스에서 의미 있는 공을 선물로 줬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또 경기가 끝난 후에는 승리투수 류현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 MBC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화여대 방송영상학과를 졸업한 이재은 아나운서는 대학시절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경력이 있는 미모의 소유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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