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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아나운서, 류현진 공 선물 받아… “좋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8 13:33
2013년 7월 28일 13시 33분
입력
2013-07-28 13:33
2013년 7월 28일 1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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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화면 갈무리.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류현진의 공을 선물 받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가 28일 펼쳐진 가운데 이재은 아나운서가 관중석에 공을 들고 등장했다.
MBC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하는 이재은 아나운서는 6회 류현진이 추신수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공을 들고 “다저스에서 의미 있는 공을 선물로 줬다”고 말했다.
이재은 아나운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아 정말 좋겠다”, “이재은 아나운서 계탔네”, “무슨 복이냐”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28일 LA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과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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