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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외모지상주의 풍자… 폭소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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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28 15:13
2013년 7월 28일 15시 13분
입력
2013-07-28 15:12
2013년 7월 28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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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갈무리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무한도전이 ‘소문난 7공주’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우아한 7공주로 변신해 야외무도회, 블라인드 미각테스트 등의 게임을 펼쳤다.
이날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에서는 백설공주, 신데렐라, 인어공주, 엄지공주, 라푼젤 등 다양한 공주 모습으로 변신해 시작부터 큰 재미를 안겼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공주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가치들을 소개하면서 외모 지상주의에 빠진 사회를 풍자하는 내용을 그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획일화된 외모에 대한 유쾌한 풍자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도전 소문난 7공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은 소재가 너무 다양하네”, “무한도전 완전 웃긴다”, “소문난 7공주 폭소 작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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