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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매 찬양남 “설리, 팔뚝·종아리 살 빼야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9 14:07
2013년 7월 29일 14시 07분
입력
2013-07-29 13:40
2013년 7월 29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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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마른 몸매 찬양남’
에프엑스 설리가 마른 몸매 찬양남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16년째 살 빼라고 구박하는 남동생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내 키가 170cm에 몸무게가 48kg인데 남동생이 자꾸 돼지라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특히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 남동생은 설리에게 “팔뚝이랑 종아리 부분을 빼야 할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리가 출연하는 KBS 2TV ‘안녕하세요’는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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