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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능력자’도 놀란 힘과 기술! 어땠기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9 15:14
2013년 7월 29일 15시 14분
입력
2013-07-29 14:08
2013년 7월 29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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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걸그룹 2NE1 막내 공민지가 괴력을 발휘하며 ‘소녀장사’에 등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2NE1 멤버들이 출연한 가운데 ‘외계인 지구침공’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공민지의 괴력이었다. ‘런닝맨’ 멤버들과 여의도 수영장을 찾아 ‘부표 위 살아남기’ 미션을 진행하던 중 뛰어난 운동신경과 남성 못지않은 힘을 발휘한 것.
분홍팀이었던 공민지는 초록팀 송지효를 놀라운 힘과 기술로 제압한 뒤 ‘능력자’ 김종국과의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고 이에 김종국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X맨’ 윤은혜 이후 이런 소녀장사는 처음”이라며 “민지가 소녀장사 대를 잇는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에 네티즌들은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진짜 대박이네”, “힘이 왜 이렇게 센 거야?”, “공민지 소녀장사 등극? 기술도 힘도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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