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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들바보 “얼굴에 대변 튀어도 너무 사랑스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30 09:42
2013년 7월 30일 09시 42분
입력
2013-07-29 16:29
2013년 7월 29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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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촬영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하하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가수 스컬과 함께 출연해 아들 자랑을 했다.
지난 7월9일 아내 별과 함께 서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한 하하는 "요즘 조리원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어제는 기저귀를 갈다 아들이 얼마나 효자인지를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하는 "아들이 아직 어려 괄약근 조절이 안 돼 방귀를 끼다 내 얼굴에 그게(대변이) 튀었다. 근데 화가 나지 않았다. 너무 사랑스럽더라. 예전의 나라면 얼굴에 똥이 튀면 화를 냈을 지도 모른다. 스스로 너무 신기하더라. (대변도) 먹을 만 할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아들아 사랑한다.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하 아들바보 면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하 아들바보, 아빠 마음 이해한다", "하하 아들바보, 아들 사랑하는 게 느껴진다", "하하 아들바보, 그렇게도 사랑스러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스컬은 오는 8월17일 오후6시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스컬앤하하 콘서트-레게릴라'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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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의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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