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노출’ 여민정, 시상식 노출 사고 진실을 밝힌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29일 16시 30분


(사진=동아닷컴 DB/ MBC '컬투의 베란다쇼')
(사진=동아닷컴 DB/ MBC '컬투의 베란다쇼')
'레드카펫 가슴 노출'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여민정이 '시상식 노출'에 대해 해명한다.

여민정은 29일 방송되는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드레스 노출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여민정은 지난 18일 열린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쪽 다리가 거의 다 드러나는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던 중 어깨끈이 흘러내려 가슴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후 여민정은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점령했으며, 무명 여배우가 주목을 받기 위해 꾸민 일종의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

이에 여민정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컬투의 베란다쇼'를 찾았다. 여민정은 문제의 드레스를 직접 가지고 나와 드레스 대여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노출사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방송은 29일 오후 9시30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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