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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녀시대 삼촌팬 ‘대니’ 어깨에 ‘나쁜손’올리고 찰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9 17:12
2013년 7월 29일 17시 12분
입력
2013-07-29 17:09
2013년 7월 29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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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소녀시대
코리안데이 원정을 떠난 소녀시대 멤버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대니’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대니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원타임 멤버 대니는 29일 대니는 해외 사진 공유 SNS인‘인스타그램’에 “3명의 아름다운 소녀 티파니, 써니, 태연과 다저스 코리안 데이에서... 엠넷 아메리카 닷컴 인터뷰 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넷이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대니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써니, 티파니 사이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티파니, 태연, 써니는 이날 LA다저스가 지정한 한국인의 날 특별 경기에서 국가 제창 및 시구자로 초청받아 LA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경기에 앞서 진행된 행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써니는 시구를 선보이며 수많은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니 소녀시대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 대니...”, “대니도 소녀시대 삼촌팬!”“대니 소녀시대 나쁜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대니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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