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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대중목욕탕, “나체사진 찍혀”… 김종국·신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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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18:05
2013년 7월 29일 18시 05분
입력
2013-07-29 18:00
2013년 7월 29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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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장윤정 대중목욕탕’
가수 장윤정이 대중목욕탕에 관한 사연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서 감정노동자로 불리는 서비스 근로자들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했다.
이날 장윤정은 “과거 대중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휴대전화로 내 사진을 찍었다. 물론 그 사진은 바로 지울 수 있었지만 이후 스트레스로 인해 목욕탕을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과 신지도 같은 경험이 있다며 공감했다. 신지는 “그래도 대중목욕탕은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의 대중목욕탕 사연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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