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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복귀작 ‘역린’, 출연진 보니… “역대급 캐스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30 10:02
2013년 7월 30일 10시 02분
입력
2013-07-30 09:40
2013년 7월 30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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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먼동아 DB
‘현빈 복귀작’
배우 현빈의 복귀작으로 알려진 영화 ‘역린’에 배우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가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영화 ‘역린’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역린’에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 등 주요 배역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현빈은 최초로 도전하는 사극 ‘역린’에서 정조 역을 맡았으며 정재영은 왕의 서가를 관리하는 상책 갑수 역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조정석은 살인을 위해 길러진 청부살수 을수 역을, 박성웅은 금위영대장 홍국영 역할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현빈 복귀작 ‘역린’ 기대되네”, “현빈 복귀작이 사극이야?”, “캐스팅 대박이다!”, “현빈 복귀작 개봉은 언제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역린’은 조선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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